기하성, 제 66차 정총 총회장 함동근 목사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단
기사입력 2017.06.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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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단
기하성, 66차 정총 총회장 함동근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66차 정기총회가 522~25일까지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 대성전에서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단이라는 주제로 은혜롭게 마무리 됐다.
교단의 내부적인 문제로 또 한 번의 분열이 된 기하성이 일명 광하문총회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단을 정립하기 위해 출발했다.
총회장 함동근 목사는 우리 총회는 소수 지도자들의 불법 탈법적 교권 남용과 개인적 이익을 위한 불투명한 운영으로 말미암아 교단재산에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다.”따라서 지금 우리 총회는 불법한 비대위의 교단 분열획책으로 인한 아픔을 안고 다시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단 정립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명한 재정 및 행정 운영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사도행전적인 원색복음과 초대교회적인 신앙정신을 계승하여 오순절적 성령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교단으로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더 이상 소모적 정쟁에 휩싸이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비전을 따라 총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고 미래를 여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별기도회는 총회를 위하여(고시위원장 이삼용 목사), 재단법인을 위하여(재가협회장 이종화 목사), 총회산하 신학교를 위하여(헌법위원장 홍영준 목사), 세계선교, 국가, 민족통일을 위하여(세계선교위원장 조규영 목사), 교회와 평신도를 위하여(재판위원장 송종철 목사), 교단 연금재산을 위하여(서부지방회장 강대은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또한 이호선 목사(미 하나님의성회 북미총회 증경 총회장),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전용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 김상식 목사(고신 부총회장)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 임원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회장: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 선교총회장:정경철 목사(순복음해운대),부총회장:홍영준 목사(순복음진월), 총무:강헌식 목사(순복음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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