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학원 설립 52주년 감사예배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 든든히 지켜갈 것
기사입력 2017.06.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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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 든든히 지켜갈 것
동서학원 설립 52주년 감사예배
학교법인 동서학원(이사장 박동순. 동서대학교·부산디지털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설립 52주년 감사예배가 524일 오전 1130분 민석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교계지도자 및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최훈규 목사의 기도, 김호규 목사가 대를 이은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물질의 복, 신령한 복, 후손의 복으로 축복이 대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대를 잇는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부모가 말씀에 순종할 때 자식도 축복을 받고, 또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동서학원은 대를 이어가는 축복의 동산이다.”고 피력했다.
2부 간담회에서 박동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허허벌판, 돌짝밭에 기도로 학교를 세운지가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이 빠른 것 같다. 앞으로 받은바 소명대로 최선을 다하려 한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염려하지 않는다. 끝까지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은 지구가 없어지는 날까지 든든히 지켜나갈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동서학원 자문위원으로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강동현 목사(양문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박흥석 목사(사상교회)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를 위촉했다.
최홍준 목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52년전 이곳이 어떠했을까 충분히 상상이 간다. 설립자인 장성만 목사님 통해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고 대를 이어 글로벌 네트웍으로 아브라함의 축복의 대를 이어가는 듯하다. 앞으로도 기도하고 격려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원산하 3개 대학 총장의 대학운영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미래형 대학을 선포하고 학생들이 입시 위주의 공부로 달란트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던 것을 생각해 학생들의 달란트를 찾아주고 개발해 주는 역할을 하는 달란트 개발실을 만들었다.”조립형대학으로 조만간 고등교육의 모델이 되는 대학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건학이념을 잘 이어 나가는지 감시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산디지털대 양상백 총장은 “2002년 개교하여 4개 학부 3,182명의 재학생을 둔 규모있는 대학으로 성장해 왔다.”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누구든지 교육의 문이 열려있고 미얀마, 장애인, 다문화교육 지원등 다양한 교육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학교 추만석 총장은 경남정보대는 100년 대학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 입시율, 취업률 1위의 대학으로 정부지원사업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미래직업교육의 중심이 되는 대학, 7가지 미래형 대학을 완성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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