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서부교회, 부희연 목회자 섬겨
기사입력 2017.04.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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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행복하면 교인도 행복하다”
반송서부교회, 부희연 목회자 섬겨장세관 목사(참소망교회)의 사회로 장학덕 목사는 ‘행복한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이 심으면 거둔다. 목회자가 행복하면 교인도 행복하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이 보장해 주신다. 나의 믿음의 그릇이 어떤가에 따라 맡겨주신다는 것이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라 ▲남이 잘되도록 도와주라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자신의 그릇을 채우라 ▲어디서나 당당해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좋은 말만 사용하라 ▲마음을 활짝 열어라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즐거운 마음으로 살 것을 힘주어 말했다.이어 김강옥 목사(행복한교회)의 인도로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부산지역을 위해, 부산교회희망연합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반송서부교회는 참석자들을 위해 런닝머신 운동기기, 자전거, 식료품 등의 상품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볼펜과 형광펜, 오찬으로 섬겼다.
[박수정 기자 enew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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