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 칼럼/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용기

기사입력 2023.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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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용기

 

자신의 사명을 만드는 용기는 그냥 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많은 준비와 함께,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변화를 추구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동기부여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는 보다 더 큰 도전과 인내가 수반되어야 한다.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각오도 필요하지만 먼저 자신의 사명을 외워서 자신의 것이 되도록 최대한 압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사명을 외우게 되면 성공을 향해 도전하는데 있어서 뚜렷한 이점을 누리게 된다. 성공으로 가는 목표에 의미가 더해지고, 선택을 보다 잘 할 수 있게 되고, 보다 적절한 결정을 보다 빨리 내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명을 작성함으로써 자신의 사명에 대한 완수를 위해 필요한 행동, 곧 실천에 뛰어들고 싶은 열정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 자신의 사명의 완수를 위해 목표를 추구해 나갈 때, 보다 더 고양된 동기부여를 맛볼 수 있게 된다는데도 의미가 크다. 우리 자신의 사명을 통해 자신은 현재의 자신과 목표 사이에 놓인 장애물과 압력에 대해 신경을 쓰기보다는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얻어지는 이점에 집중을 할 수 있기에 망설이는 시간을 줄이게 된다. 극히 명료한 자신의 사명을 작성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세운다면 자신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낳을 수 있고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서 오는 생생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명을 분명하게 선언함으로써 행동하는 실천에 있어서 방향성과 집중력 그리고 지속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자신을 흥분시키고 영감과 도전 욕을 불러일으키는 뜻깊은 아이디어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면 자신의 사명을 다듬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가까이 지내는 장로님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성공담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꿈을 꾸고 수없이 도전을 했지만 어려움은 여전했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저자인 저의 다방면의 인생을 살면서 사명을 완수해 갔던 간증을 듣고, 흥분이 되고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유인즉슨 내가 기업가로, 장로에서 목사로, 가나안농군학교<영남>의 설립자로, 세계가나안운동본부 총재로, 또 명예총재로, 작가로 쓰임 받은 것을 보았다는 것이었다. 그 장로님은 자신이 사명을 완수해가는 과정과 저자인 제가 사명을 완수해 가는 과정이 판이하게 달랐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부터 정말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사명을 구체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바라는 꿈이 자신의 비전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오랜 기도와 함께 확신에 찬 자신의 사명을 만들고, 완수하기 위해 분명한 방향성과 집중력으로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의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직원들의 입장에서서 바라보고 자신이 앞장서서 뛰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는 문제들이 하나하나 해결이 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분석을 해보면 자신의 사명을 재점검해서 만들고, 완수하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간증을 들으며 동기부여를 받고, 자신이 먼저 행동하는 실천력으로 앞장서 뛰었더니 회사의 꿈이 전 직원들의 꿈이 되고, 함께 집중력을 발휘한 결과가 성공으로 나타난 것이다. 나 자신의 사명은 나 자신의 사명이기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용기를 가지고 될 때까지 도전함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현희 목사(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 가나안농군학교(영남)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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