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2024 해운대 성령대집회’ 발대식
-
‘ACTS 2024 해운대 성령대집회’ 발대식
“부산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놀라운 일 기대”
2007년 부산대부흥, 2008년 어웨이크닝, 2009년 어웨이크닝, 2014년 525회개의 날. 부산에서 시작하여 전국을 회개와 성령충만으로 불지폈던 성령집회가 코로나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에 또다시 성령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가 주최하고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ACTS 2024 해운대 성령대집회’ 발대식이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열렸다.
1부 감사예배에서 박성민 목사(CCC대표)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보면서 역할을 찾아야 한다. 새로운 길을 보여주시는 분은 예수님이며 교회가 그 일을 하기에 힘이 떨어져 있다. 신앙을 통해 신앙의 인프라가 모든것을 바꾼다 하나님께서 이곳 저곳에서 시작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인가 기대하며 대한민국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에서 이규현 목사(대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국가와 정치, 교회, 도덕적으로 사면초가의 상태이다. 교회가 일어나지 않으면 안될 절체절명의 위기의 시대에 10년만에 하나님께서 부산의 영적인 움직임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실 것을 기대한다. 부산집회로 끝나지 않고 한반도와 온 세계에 불길이 번져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규 목사(준비위원장)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자는 것이다. 종교 유산은 기도하면서 시작 되었고 완성되었다. 기도의 자리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부산의 연합과 기도에 달려있다고 믿는다.”고 ACTS2024를 소개했다.
이날 2024비전으로 3.5.7을 약속했다. ▣ 3기지 다짐 ▲예수님 외에 스타를 만들지 않는다. ▲이벤트가 아니라 운동이 되게 하겠다. ▲내 교회를 넘어 공교회를 세우겠다. ▣ 5가지 운동 ▲연합기도운동 ▲다음세대운동 ▲기독문화운동 ▲이웃사랑운동 ▲환경보전운동 ▣ 7가지 약속 ▲생화:거룩한 삶으로 영향력있는 성도 ▲경제: 손해 두려워 않고 정직한 삶 ▲문화:건강하고 행복한 기독문화 확장 ▲미래: 다음세대에 복음화 희망전함 ▲가정:생명사랑과 가정 행복의 모범 ▲이웃:동봄과 관심으로 절망과 소외 줄임 ▲도시:오고싶고, 살고싶고, 주고싶게 만듦.
부산성시화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 파파클럽 말씀부흥회, 24년 1월부터 목사 장로 기도회, 어머니 금식기도회, 아버지 금식기도회, 7월 14일 기도대성회, 코스타 캠프, 전체 준비기도회를 진행하게 되며 9월 8일 성령대집회 후 2025년 1월 24~25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청소년 월드캠프’까지 그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에는 한국교계 지도자 초청 부산성시화 컨퍼런스를 개최, 부산성시화의 사역 소개와 각 세대별 기도운동을 나누고, 성시화 사역을 통한 미래 비전의 토크시간을 가졌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