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 칼럼/상상력을 창조적으로 하라.

기사입력 2023.07.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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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창조적으로 하라.

 

상상력은 자기실현의 꿈이 되기 때문에 참으로 중요하다. 그래서 제멋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환상의 세계에서만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밝혀진 바로는 상상력을 지나치게 발휘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 자신도 그동안 억압되고 질식되고 평가절하되었던 상상력을 효율적인 수준까지 되살려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성공하느냐 여부는 상상력을 소생시켜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사고 과정에, 알맞게 적용함으로써, 최대의 만족과 자기실현을 약속하는 목표를 스스로 제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과거의 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과거의 지신으로 돌아가 보면 된다. 하지만 나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는 그보다 조금은 어렵다. 신체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상상력도 규칙적으로 단련해야 한다. 혹시 훗날의 내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을 때, 그 상상이 너무나 생생해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마치 그 상상이 재현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런 경험이 있다면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서 현실과 환상이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리라. 이제 나 자신의 상상력과 목표 설정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잠재력을 보다 많이 계발하고 나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성공을 이룩하게 해주는지 살펴보자. 부모가 원하는 서울법대에 들어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판검사가 되는 길을 마다하고 어릴 때부터 상상했던 잠재된 꿈이 살아나 가수가 된 사람이 있다. 그 시절의 가수는 딴따라라고 천박스럽게 여기던 시절이고 보면, 자신의 상상이 꿈이 되고 목표가 되어 강하게 작용하면, 자신의 인생의 가치관이 귀천의 차이를 뛰어넘어 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1960-80년대 최고의 가수로<하숙생, 팔도강산, 종점>등 수많은 노래를 히트했던 인기 가수 최희준 씨이다. 그가 방송에 나와 자신의 삶을 여정을 이야기 하면서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상상했던 꿈을 이루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작금의 시대의 연예인도, 청치인도, 교사나 교수도, 기업가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참 성공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자신도 진정 내가 원하는 상상력을 창조적으로 발휘해보자. 우리 자신이 상상한 것을 상상으로만 만족하지 말고, 상상을 자신의 꿈으로 키우고, 그 꿈을 실현해 성공한 인생이 진정 자신의 꿈을 이룬 성공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이신 김 용기 박사님은 기도하던 중 영감을 받고 일제 치하에서 해방은 되었지만 가난으로 힘들어 할 때, 복 민주의 곧 복 받고 잘사는 백성이 되자고 외치며 근로, 봉사, 희생의 개척정신으로 생활의 빈곤과 정신의 빈곤을 깨우기 위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백성의 의식을 바꾸는데 혼신을 다했다. 이 복민운동이 새마을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는 부강한 나라,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되었다. 자신의 상상력이 꿈이 되고 창조적으로 실현할 때 상상을 초월한 결과의 행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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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목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

가나안 농군학교(영남)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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