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목사의 詩 와 칼럼 (6월호국의 달)

유월의 한반도
기사입력 2023.06.18 20: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동녁 해 뜨는 아침

조국에 젊은 피 바치기 위해

가슴에 밀려오는 붉은 열정은

 

마지막 한 방울 눈물

마지막 한 심장의 뜨거움

마지막 한 젊음의 생명까지

 

, 어찌 잊으랴..!

그날 님들의 나라사랑

 

뻐꾸기 울음소리 들릴 땐

두고 온 고향과 교회 그리우나

전쟁으로 나누어진

이 땅 두 나라

 

복음으로 하나 될 수 없을까?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 할지라*

 

유월의 한반도

구름 덮인 저녁 해는

아직도 눈물 흘린다.

 

 

* 37:22

<저작권자ⓒe뉴스한국 & www.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9017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