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144

세상은 넓고 풍요롭다
기사입력 2023.02.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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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내면에 손을 내밀고 간절히 원하면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넓고 풍요로운 세상을 갖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자연의 전체가 넓고 풍요의 원리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표면의 3분의 2는 물로 덮여 있다. 많은 강과 호수와 시냇물 속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다. 바다는 너무도 광활하고 너무도 많은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고 그 풍요로운 보화들은 감히 헤아릴 수도 없다.

산을 보라! 수 많은 동물들은 여기저기서 뛰놀고 있고 나무들은 끝없이 뻗어 있다.

해변을 보라! 끝없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하루 온종일 모래를 헤아려봐야 그 양은 한 컵도 셀 수가 없다. 하늘을 보라! 밤하늘의 뜬 별들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음도 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모든 것들을 제대로 가꾸기만 하면 지구는 무한하고 풍요로운 수확을 약속한다. 농부들은 수시로 밭에 나가 새 순을 솎아주곤 한다. 지나칠 정도로 많은 싹이 트고 또 트기 때문이다. 한 알의 밀알과 한 알의 벼에서도 평균 100배에서 150배의 낱알이 열린다. 한 알에서 이러한 결실은 참으로 풍부한 풍요가 아닐 수 없다. 고층빌딩, 멋진 교량, 초고속 열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 온 세계가 하나로 통하는 스마트폰, 감탄을 금할 수밖에 없는 로켓, 4차 산업의 산물인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 등, 모두가 사람이 생각해내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작 자신의 인생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이 설계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운명은 결코 처음부터 그렇게 보잘것없이 예정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운명을 설계하는 것은 나 자신이지 우연히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제약을 가하지 말고 내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믿기 바란다. 아니, 나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고 새로운 삶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 나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나 자신이 되자는 것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기에 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때 세상은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풍요로운 세상의 주인공은 손을 내밀고 도전하는 사람이 차지하게 되어 있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일에 도전해 왔고 이루어 왔다. 그리고 내 주위에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서 대학은 못 갔지만 중국요리가 좋아서 밤잠을 설쳐가며 배우더니 최고의 요리사가 된 분이 있다. 취직을 하고 열심히 하더니 주인에게 실력으로 인정받고 주방장이 되었다. 이때부터 끊임없이 창조적으로 요리를 개발해가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가기 시작했다. 그의 열정으로 그 식당은 크게 성공했다. 지금은 자신이 사장이 되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큰 요리 집의 주인공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의 내면에서 자고 있는 잠재력을 깨우고 몰입함으로 일구어낸 결과이다. 어디 이 분만 이겠는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함으로 자기 속에 숨어있는 잠자는 잠재력을 깨어내 성공한 이들은 수없이 많다. 아니 어떻게 보면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개발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도 내 내면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깨우고 열정을 가지고 살려냄으로 이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멋진 삶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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