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힐링유머와 웃음치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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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갈 듯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이럴 때 여러분 건강복 챙기시고요, 아울러 행복, 돈복, 인복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복 중에 최고의 복이 어떤 복인지 아세요? 바로 전화위복이라고 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으로 전화위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인색한 칭찬]
한 사진작가가 사진 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 주인이 하는 말,“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나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아내]
친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제 아내는 로또입니다.”라고 말했더니 친구들 모두 대단하다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 왈,
“맞아 내 아내는 로또야! 어쨌든 더럽게 안 맞아!”
친구들이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또 한마디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붙어있으면 왠지 모르게 든든해! 로또처럼 아내는 내 미래의 희망이야!”
[간음한 죄]
이란의 이슬람 율법은 간음 등의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돌로 때려 죽이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를 우리나라에 도입한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1번. 간음, 간통 사건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17.2%
2번. 엄청난 인권시비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57.2%
3번. 돌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다. 25.4% (너무 많아서??)”
[염색]
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한 아줌마를 보고 아이가 물었습니다.
“아줌마 머리색이 왜 그런 색깔이 됐어요?”
“어, 딸기 500개를 먹었더니 이렇게 됐네!”
그러자 아이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 그럼 나중에 김 500개 드시면 다시 까맣게 되겠네요!”
“음. 그렇구나!”
[인생 기념일]
1. 1 : 새롭게 시작하는 날.
3. 1 : 담배로부터 독립하는 날.
6. 25 : 싸우지 않기로 다짐하는 날.
8. 15 : 술에서 해방되는 날.
12. 25 : 거룩하게 태어나는 날.
[대단한 사람들]
어느 회사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 갓난아기였습니다. 한마디로 신(God)이 낳은 아기라는 의미입니다. 신이 직접 보낸 대단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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