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개교 30주년“덕분입니다”

기독교정신과 바른인성,‘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것
기사입력 2022.09.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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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DSU 비전선포 아시아연합대학 설립, 영화감독형 교수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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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0주년을 맞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지난 96일 오후 4시 뉴밀레니엄관 2층 소향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가지고 지난 30년의 여정 동안 함께 하며 응원해준 분들에게덕분입니다의 감사와 더불어 2030 DSU 비전발표를 통해 100년을 이어나갈 미래형 대학으로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개교 30주년 기념식은 장제국 총장이 진행을 맡아 개회, 국민의례, 최홍준 목사의 기도,‘덕분입니다영상으로 이어졌다. 장제국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기독교 정신의 구현이라는 숭고한 건학이념을 가지고 시작한 동서대학교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였다. 1992년 당시 8개 학과 40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한 작은 공과대학에 불과한 우리 대학은 이제 미국과 중국 등에 글로벌 캠퍼스를 가진 자타공인 신명문 사립대학으로 우뚝 섰다.”고 밝히고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설립자님 내외분의 기도와 헌신, 긴 여정 동안 함께 해 주신 수 많은 구성원들의 소중한 피와 땀의 결실임을 감사했다.

이어앞으로 100년을 생각하며 기독교정신과 바른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혁신적인 변화로 한국 대학교육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갈미래형대학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은 태풍이 지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동서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오신 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동서학원의 건학이념이 동서대의 뿌리임을 강조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요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동서대의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축사에서 장제원 국회의원은 동서대의 30년의 역사는 고난과 역경, 시련의 시간을 잘 극복해 온 시간이며 영광의 시간으로서 이렇게 찬란한 역사를 만들어 온 교직원, 학생, 학부모 여러분께 축하한다.”설립자의 뿌리깊게 내린 건학이념과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의 시간으로 앞으로도 이 두가지의 양날개가 계속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화 소장(부산상공회의소)지역의 명문사학으로, 세계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한 동서대의 3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좋은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의 교육과 경제계에 큰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원화 회장(한국대학교육협회)세계진출의 꿈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미래로 연결해 주는 동서대를 늘 응원한다. 열방과 세계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길 원한다.”고 축하했다.

잉가 잘레니에네 리투아니아 미콜라스 로메리스 대학교 총장, 마루야마 코우헤이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 총장의 30주년 비전발표가 있었다.

장 총장은 우선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 저비용 고효율 교육체제로 전환하여 영화감독형 교수 시스템을 전격 도입할 계획이다. 전임교수가 영화감독처럼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아 과목 설계를 하고 필요한 교수요원을 현장 전문가들로 섭외해 팀 티칭을 하는 방법이다.

학교로서는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은 현장감 넘치는 최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년 학기부터 우선 공과대학을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특성화 분야의 명품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넘버원을 조기 달성해 국내외 학생들이 찾아오는 대학으로 만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외국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온라인 대학인 AAU(Asian Alliance University)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동서대학교에서 온라인 강의를 송출하고, 전 아시아에서 모집된 학생들은 자기 거주지에서 AAU에 접속하여 수업을 제공 받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학생들은 2년 동안 온라인-오프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이수한 후, 3학년이 되면 동서대 유학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동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3E(Excellence,Everywhere,Engagement)전략도 추진하기로 했다. Excellence는 명품화로 특성화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아시아 문화콘텐츠 분야 넘버원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Everywhere는 동서대 학생들에게 세상 어디서든 배움의 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서대는 이를 위해 전 세계에 글로벌체험학습사이트 (GELS· Global Experiential Learning Sites)1,000곳 이상 개발하여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마지막 Engagement는 지역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더 나아가 전국과 이웃 도시와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장 총장은 동서대의 30년은 교직원은 물론 학생, 시민 등 모든 분들의 덕분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아시아 문화콘텐츠 분야 넘버원을 이루고 글로벌 명문사학으로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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