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 실무임원회가 7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태진한우에서 있었다. 1부 경건회에서는 신승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대표회장 박선제 목사가 ‘인생의 3원칙’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김창영 목사가 축도를 맡아 수고했다.

박선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생의 3원칙은 갈라디아서의 원칙이다.”며 “첫째, 심은대로 거둔다. 둘째,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셋째,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절망은 없다. 노력해야 한다. ‘사필귀정’이라고 일상생활 복잡한 것 있지만 절대 실망할 필요 없다. 역사는 정의로 흐른다. 이 3원칙이 교훈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는 연석회의로 수석상임회장 박은수 목사가 사회를 맡아 재개발 사업의 부산시 조례 개정을 위한 경과보고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사업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유기총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봉사단’ 과 ‘부산시 조찬기도회’ 등 실무임원회에서 맡아 구성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사역을 위한 청년연합회 등 법인설립과 함께 교단대표들이 모여 조직위원회를 선정하고 모든 사업은 법인체로 운영하고 추진하도록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