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00회 기도회
“하늘의 눈 열어야”
기사입력 2022.07.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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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기도연합총회(대표회장 김영수 목사) 200회 기도회가 6월 28일 오전 11시 반석교회에서 열렸다.
정창근 목사의 사회로 김영수 목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늘의 눈이 열린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눈이 열린다.”며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으나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다. 이는 땅의 것 육신을 바라봤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위의 것을 따르지 않고 땅의 것을 찾으면 왜 죄가 되는가 하면 그것이 지식이 되고 삶이 되기 때문이다.”며 “예수님은 종교나 땅이 것을 전한 것이 아니라 천국 복음을 전하셨다.”고 힘주어 말했다.
1부 통성기도는 ▲위정자들과 민족 복음통일, 국가안정을 위해/이영화 전도사(소망교회) ▲학원복음화와 청년선교, 초대교회 신앙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김금남 목사(세계열방교회)▲한기연과 회원교회 위해/정창근 목사(섬기는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박수정 기자 enew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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