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후원회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위문

“경찰선교 사역 지경 넓힐 것”
기사입력 2022.06.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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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찰선교후원회 (회장 김휘현 목사) 임원들이 523일 부산 동구 소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후원회 총무 안맹환 목사(부산 땅끝교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회장 김휘현 목사(서울 동일교회) 부회장 장기수 장로 (서울 소망교회) 서기 이전규 목사(광주 신림교회), 총회 국내와 군·특수선교처 문장옥 목사, 박종우 목사가 부산을 찾았으며, 땅끝교회 김대호 목사, 경목 총괄경목실장 김영호 목사, 김선교 목사, 노명호 목사, 김형렬 목사, 김형섭 목사, 신인범 목사, 정형덕 목사 등의 환영과 안내가 있었다.

경찰선교후원회는 이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양경찰의 홍보영상과 브리핑을 통해 기구현황, 주요임무, 주요정책, 미래전략에 대해 경청했다.

이어 총괄부장 윤병두 경무관과 기획과장 서영교 총경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휘현 목사는 그동안 경찰선교 사역을 해왔지만 오늘 해양경찰에 대한 역할을 들으면서 행양경찰선교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경찰선교회의 기도와 사역이 더 넓혀져야겠다는 생각과, 경찰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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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옥 목사는통합교단에 9,400여개 교회가 있다. , 경찰, 교정 등 총회 차원에서 볼 때 해양경찰선교에 대한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관심을 갖고자 이렇게 내려오게 되었다.”경찰도 훌륭한 일들을 하지만 해경은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고, 이번에 해양경찰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윤병두 안전총괄 부장은바쁘신 중에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부산 해경을 둘러보시고 홍보도 잘 부탁드리고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오후시간에는 부산 영도구 소재 부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함정에 방선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정의 운항과 역할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정내부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양교통관제센터 VTS를 방문해 선박의 안전운항을 돕기 위한 바닷길의 안내자로서의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산하에 해양경찰서 부산, 창원, 통영, 울산, 사천을 관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안맹환 목사(땅끝교회)와 노명호 목사(행복한교회)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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