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힐링유머와 웃음치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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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책 중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배웠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다른 것이 아니고, 우리 사회가 이렇게 무질서 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유치원에서 배울 정도의 쉬운 가르침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교육은 이런 것들 입니다.
1. 나누어 가져라. 2. 다른 아이를 때리지 말라. 3. 장난감을 제자리에 갖다 놓아라. 4. 네가 더럽힌 것은 네가 닦아라. 5. 네 것이 아닌 것은 가져가면 안 된다. 6. 잘못했으면‘잘못했습니다’하고 말하라. 7.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을 씻어라. 8. 거리에 나가면 차를 조심하라.
유치원 교육도 받지 못한 것 같은 덩치만 큰 어른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뜻밖의 성공]
엄마 아빠 첫 만남,
엄마가 좀 늦어 “어머, 미안해요! 많이 기다리셨어요?”
아빠 답변.“네, 28년이요!”
[성공의 엄마]
“엄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쟎아요!”
“넌, 어머니가 넘 많아!”
[성공]
남자 : 아내가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것!
여자 : 위의 남자와 결혼!
[쇼핑]
남자 : 꼭 필요한 천 원짜리를
이천 원에 사온다!
여자 : 전혀 필요 없는 이 천원 짜리를
천 원에 사온다!
[앞날 걱정]
여자 : 결혼 전까지만!
남자 : 결혼 후 비로소 시작!
[세상살이]
세상이 날 버렸다고 생각하지 말라!
세상은 널 가진 적 없다!
[입사 면접]
자신을 한단어로 표현하면?
“대나무요, 절대 안 부러지는...”,
“전 잡초요, 꼭 뽑아주셔야...”
면접관께서 부친 지금 뭐하시냐 묻길래, 지금 주차장에서 면접 끝나길 기다리신다고.
넘 솔직했나?
장점이 뭐냐고 묻길래 절약정신이라 했는데 제대로 설명을 잘 못해 망쳤구나 실망하며 면접장 나오다, 문득 입구에 전원스위치를 끄고 나왔다. 결과는 합격.!
[용기와 믿음]
어느 아빠가 아이에게 다윗과 골리앗 얘기를 들려주면서 물었습니다.
“얘야, 다윗 참 용감하지?”
그때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빠, 다윗이 뭐가 용감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다윗에게 덤벼든 골리앗이 용감한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다윗의 용기는 믿음이었고 골리앗의 용기는 만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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