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기연 총회, 대표회장 김경년 목사

연합회, 형제교회로 협력 할 것
기사입력 2022.05.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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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 제 12회 정기총회가 429일 오전 11시 덕천교회에서 개최되어 대표회장에 김경년 목사(덕천교회)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백한호 목사는 설교에서 ‘Good & Pleasant’(133:1-3)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동거와 연합은 같은 뜻으로 공동체를 생각하고 동거하며 연합하며 순종하는 것, 복이 그곳에 있다.”연합함으로 영생의 복을 얻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북기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부기총 대표회장 이현국 목사는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치침으로 교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그동안 북기연의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기총과 함께 연합하여 부산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북기연은 지난 한해 보건소 도시락 전달, 성탄절 불우 이웃돕기 성금 전달, 북구 지도자 초청 기도회, 전통시장 살리기 북구청 성금 전달, 목회자 산상기도회, 강소교회 재정지원 및 추수감사절 과일바구니 전달, 관내&대외 기관장 회의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김경년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것이 많으나 순종함으로 임기동안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북기연의 모든 교회가 형제교회가 되는 데 노력할 것으로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그동안 북기연이 진행해온 사업들을 임원들과 의논하여 진행할 것과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특별 사업들을 구상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김경년 목사(덕천)공동회장 한영수 목사(구포) 정은석 목사(하늘샘) 정희영 목사(백양동산) 김대환 목사(덕천제일) 김성원 목사(부산명성) 장현석 목사(대양제일) 안영호 목사(환희) 김문훈 목사(포도원) 류재덕 목사(만덕) 백한호 목사(사랑이넘치는) 부회장 이범석 목사(산길) 김충만 목사(양무리) 총무 오세문 목사(선양) 부총무 정인규 목사(정금)서기 조경순 목사(부산시)부서기 서정완 목사(가나안) 회계 김동환 장로(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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