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

70일 새벽기도회 시작, 영적능력과 은혜를 회복하자
기사입력 2022.0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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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주최 제34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가 14일 오전 11시 세계로교회당(손현보 목사)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시작하여 기도에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 성경봉독에 부회장 김태학 장로, 설교에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학근 목사는 지금 우리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다. 고신은 위기 때마다 한국을 위해 기도했다.”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으로 나가야 한다. 전도가 막혔다 말하는 어려움이 있다. 우리는 다시 회개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 앞에 다시 무릎을 꿇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세대들이 기도를 경험하게 해주어야 한다. 다시 부흥을 경험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70일 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세대는 경험했지만 다음세대는 모르는 기도의 현장을 다시 뜨겁게 시작하자. 잃어버린 영적능력을 다시 회복하고 원년의 은혜를 회복하자고 피력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국가의 안보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경남권 조용국 회장), 북한의 자유와 영혼 구원을 위해(부산권 정기준 회장), 영적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고신교회와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대경권 김진수 회장), 차별법, 평등법 등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악법 재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해(수도권 이정만 회장), 전국장로회 역점사업인 선교사역의 활성화와 다음세대의 신앙계승을 위해(호남권 김귀영 회장)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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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개회식은 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강상균 장로는 환영사에 교회, 다시 세상의 빚으로라는 표제로 70회기 총회를 시작하면서 70일 특별새벽기도를 총회차원에서 주문한 바 있다.”새해에는 우리총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새벽기도를 회복하는 은혜가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섬기며 오늘 신년인사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여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는 거룩한 비전으로 나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신년 인사회는 축사에 김재현 장로(장로부총회장), 신년사에 김종철 목사(고려학원 이사장), 안민장로(고신대 총장), 신원하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오경승 박사(고신대 복음병원 원장), 이영한 목사(사무총장), 정은석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강영진 목사(은급재단 이사장), 안진출 목사(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오승균 목사(총회교육원 이사장), 최정기 목사(고신언론사 사장), 정하율 장로(전국원로장로회 회장), 박은수 장로(전국남전도회 회장), 신동란 권사(전국여전도회 회장), 박정현 집사(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 회장), 김기홍 장로(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이 차례대로 신년사로 인사했다.

한편 제3부 특별순서에는 고신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KPM본부장 홍영화 선교사에게 선교협약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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