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정기총회

성시화 사역 집중 ‘부산을 거룩하게, 부산을 행복하게’
기사입력 2021.12.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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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유연수 목사) 15회 정기총회가 129일 오전1130분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부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기도에 부분부장 권종오 목사, 설교에 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하나님이 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사장 이규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무처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임 이사에 노정각 목사(온천교회), 곽문찬 목사(산성교회), 정동수 장로(부산대교회)가 인사하고 이단상담실에 권남궤 실장이 이음교회 사역을 위한 사임인사를 했다.

이어 부산이단상담실을 부산이단상담소로 명칭을 변경하며 탁지일 교수를 소장으로, 조하나 간사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부산성시화는 2022년 사업계획으로 우리동네전통시장살리기(1), 사랑의 쌀 나누기(2), 청년연합말씀사경회(2), 온라인사역 세미나(3), 마마클럽 말씀부흥회1, 2023년 부산대부흥집회 발대식(4), 영호남성시화한마음대회(5), 힘내라 부산교회여(7), 마마클럽 말씀부흥회2, 코스타부산 청년연합수련회(8), 힘내라 부산인들이여(9), 지저스 페스티벌(10), 한국성시화컨퍼런스, 마마클럽 말씀부흥회3(11) 등 사역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부산성시화는 자연드림(icoop생협)에서 생수 일만칠천박스(30만개)를 기증을 받아 1210일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 주차장에서 200여 교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드림은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만 연간 49억개 가량 사용되는 플라스틱 생수병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그린 부산을 만들고자 종이팩 생수 기픈물을 노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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