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기연, 동성애 독재법 차별금지법 반대
북구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통해 알리기
기사입력 2021.10.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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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백한호 목사)는 ‘신앙과 양심에 따른 반대조차 금지하는 동성애 독재법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한다.’, ‘동성결합(동성결혼) 등을 합법화 하려는 건강가정 기본법 개정안의 강행추진을 즉시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북구 관내 주요 사거리 지정게시대에 대 국민 알리기 현수막을 게시하였다.
백한호 목사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건강한 가정을 해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등 모든 악법 반대한다. 북구기독교연합회는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면서 국민과 함께 동 법 철회 및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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