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기적통일 구국 기도회

8.15광복 76주년, 은퇴목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1.09.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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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통합) 은퇴목사회(회장 김형대 목사)가 주최하는 8.15광복 76주년 한반도 기적통일 구국 기도회93일 오전 11시 광복교회(강상국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김형대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는 설교에 강상국 목사, 특별기도회에 최기준 목사, 특강에 김형대 목사(4면 특강전문)가 각각 인도했다.

강상국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사람이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최고의 경배와 극기, 자신과의 싸움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 평생을 헌신한 선배목사님들이 무릎을 꿇는 것이 힘들 것이다. 하지만 가능한 모든 기도는 무릎을 꿇는 심정으로 해야 한다. 무릎 꿇고 손을 들어 기도하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그리고 노회에 속해 있는 모든 기관이 해방의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은퇴목사회는 96일 오전 11시 부산노회회관 예배실에서 제 11회 정기총회글 개최했다. 이날 최기준 목사(수석부회장)는 설교를 통회 여기계신 은퇴목사님들은 베드로처럼 밤이 맞도록 많은 수고를 하셨다. 우리가 힘이 없고 약하지만 예수님은 우리 곁에서 위로해 주시고 새로운 사명을 맡겨주셨다.”우리가 늙고 은퇴했다고 낙망하지 말자. 주님이 영적인 통찰력과 비전의 안목을 열어 주실 줄 믿는다. 승부차기 선수처럼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은퇴목사로서 물고기를 잡는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나이다라고 고백하는 시간이 있을 줄 믿는다. 끝까지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임원선거를 진행했으나 결국 임원이 구성되지 못하고 927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제주이기풍순교신앙대회후 속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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