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목양사역 온라인 콘퍼런스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
기사입력 2021.06.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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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주최 ‘목양사역 온라인 콘퍼런스’가 금번 6월부터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마지막 처방임을 강조하며 목사, 장로의 목양사역은 교회사역의 필수임을 강조하고 있다.
강사는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 대표), 고현권 목사(버지니아 맥클린한인장로교회 담임)이며, 담임목사부부, 부교역자, 장로부부, 원로, 은퇴장로(75세 미만), 이전 참석장로 부인중 미 참석자가 등록대상이다.
등록은 국제목양사역원 홈페이지(www. ipem.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최홍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전같이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없어 작년 말부터 온라인콘퍼런스를 준비하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온라인은 일정한 장소로 모이지 않고 각자 교회에서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더 절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요즘 젊은이들이 장로가 되겠다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것은 롤모델이 없기 때문이다.”며 “장로와 목사의 갈등은 부부갈등이 있는 가정의 자녀와 같다. 목사와 장로는 성도라는 자녀를 캐어해야 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목자의 자리에 목사와 장로가 서야 하는데 그 훈련은 목양사역 밖에 없다. 이 사역은 성경이 말하고 있다.”고 목양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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