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도마선교센터 설립자 김정구 선교사
기사입력 2020.05.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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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 6.25 전쟁당시, 집에서는 꿀꿀이죽도 배부르게 먹지 못하였고, 학교 갈 형편이 못되어 눈물과 한숨으로 교회에서 잠을 잤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학교와 고아원을 세울 꿈을 가졌었습니다.1993년 인도로 왔는데, 이곳은 한국의 6.25전쟁보다 더 어렵게 살아가는 고아들을 보면서 12명의 아이들을 돌보며 혈육인 내 자식은 한국에 버려두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이후 그들이 신학교를 졸업하여 100여명의 목회자로 세워지고 153개의 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7개 처 고아원으로 350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고아원사역은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계속하려고 합니다.고아원 원생들의 한 끼를 먹이는 것에도, 후원 없이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오늘날의 조지뮬러가 되셔서 사랑의 손길로 이들을 후원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사진은 고아원 맨 처음 시작할 당시 12명의 고아원 아들들과 함께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입니다. 이 때가 너무 그립고 다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후원문의 : 010-3208-0084(김정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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