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본, 목회자 사랑 나눔 운동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목회자 기부운동
기사입력 2020.04.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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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허원구 목사, 본부장 이규현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을 직면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소외된 분들과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사랑과 격려를 나누기 위하여 부산의 목회자들이 사랑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부성본 코로나19대책위원장 박성규 목사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사례비 중 일정 부분을 기부함으로 부산시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성도들에게 사랑실천에 동참하고자 사랑나눔운동을 하게 되었다.”며 “함께 하면 이길 수 있고, 나누면 더 풍성해 질 것이다. 각자의 형편에 맞게 자유롭게 소정의 금액을 부산성시화로 보내주시면 부활주일 후 전달하게 될 것이다.”고 목회자들의 동참에 호소했다.모금계좌는 부산은행 101-2056-3865-00(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며, 문의는 010-7607-7179(사무국장 성창민 목사)에게 하면 된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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